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르 페르난데스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 100년 퀘스트|100년 퀘스트 편]] ==== 5화에서 [[세이버투스]]로 이적한 [[소라노 아그리아]]의 상태를 볼겸 세이버투스에 방문하여 가벼운 안부 인사를 나눈다. 이내 누군가를 찾으러 왔다면서 이들은 모르는 현재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에 신입으로 들어온 [[패리스(페어리 테일)|패리스]][* 이 때 제라르는 패리스를 토우카로 인식하고 있었다.]의 사진을 보여주며 "절대로 그녀와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이에 [[미네르바 올랜드]]는 제라르가 [[엘자 스칼렛]] 이외의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냐며 농담을 한다. 9화에서도 [[블루 페가수스]]에 들러 똑같이 패리스의 행방을 묻지만, 블루 페가수스로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별다른 이득을 얻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후 도착한 [[머메이드 힐]]에서 패리스를 페어리 테일의 신입으로 소개를 받았었다는 [[카구라 미카즈치]]의 말을 듣고 또 페어리 테일이냐며 당황한다. 그리곤 패리스가 제레프에 비견되는 위험성을 가졌고 100년 이상을 살아온 대마녀이자 백마도사라며 언급한다. ~~근데 이 정도로 위험한 사람이라면 [[엘자 스칼렛|애인]]에게 가장 먼저 연락하지 않나?~~ 마침내 12화에서 외출 중인 패리스와 마주쳐 그녀에게 백마술신앙의 집단 '리베리아스'[* 작중 최초로 등장한 집단으로, 정화를 위해서 모든 것을 무(無)로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 집단이다. 여기서 수신룡 메르크포비아의 힘을 빼았은 인물은 패리스 본인임이 확실히 밝혀진다.]를 언급하고, 최근 100건 이상의 사건이 발생했다며 몰아세운다. 그러자 [[렉서스 드레아]]가 난입하여 패리스를 보호하고 막아서며 제라르와 대치하지만, 13화에서 지금 싸워봤자 좋을게 없다는 결론을 지으며 매그놀리아에 남아 계속해서 패리스를 주시할 것을 말하고 떠난다. 패리스는 제라르의 숙소에 찾아와 본심을 드러내며 직접 처리하려 들었고, 백멸에 당할 위기에 처하나 [[토우카(페어리 테일)|토우카의 인격]]과 패리스의 인격이 대립하는 것을 보고 백마도사 토우카가 이중인격일 수 있음을 추리한다. 패리스가 토우카에게 방해받은 사이 패리스를 의심스럽게 여기고 추적해온 [[가질 레드폭스]]와 [[쥬비아 록서]]가 기습하여 패리스를 기절시킨 덕분에 풀려난다. 그러나, 붙잡힌 채 길드에서 깨어난 토우카는 잠시 뒤에 패리스의 인격에 잠식당하면서 스스로 마력 구속구를 풀어내며 일어섰고, 패리스 단 한 명에게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들과 함께 한꺼번에 정리를 당한다.[* 애초에 최강팀을 철저히 관광태운 수신룡의 최대치 마력을 본인의 최소치로 탑재한 패리스에게 대응이 가능할 리가 없다(...).] 결국, 최강팀이 위치한 목신룡 알드론의 오른손 마을 드라실의 한 성당에서 패리스를 따라,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과 함께 조종당하는 신세로 등장한다. 토카의 명령에 따라 왼손 마을의 한 교회에서 오브를 파괴하려던 중에 [[엘자 스칼렛]]이 등장하여 대치한다. 그런데, 세뇌에 의한 것인지 어째서인지 엘자에게 이성으로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여, 덤비라는 엘자의 말에 [[그레이 풀버스터]]마냥 [[팬티]] 하나만 걸치고선 엘자에게 '''"네가 덤벼와라"'''며 역도발(?)을 시전한다. 세뇌로 인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변했다는 것을 인지한 엘자는 제라르가 여자에 약한 것을 이용하여 고양이 코스프레, 바니걸, 수영복, 고스로리에 이어 유혹의 갑옷까지 꺼내며 제라르를 공략하고, 주체할 수 없이 흥분한 제라르는 엘자를 덮쳐버린다. 그렇게 때아닌 정사를 치르나 했지만, [[렉서스 드레아]]가 난입하면서 분위기가 깨진다. 이때 이어지는 대화가 압권이다. >렉서스 : 우리의 목적을 잊은건 아니겠지, 제라르? >제라르 : 알고 있어. '''[[BDSM|엘자를 갖고 놀거나, 오히려 내가 엘자한테 갖고 놀아진다.]]''' >렉서스 : 완전히 잊어버렸잖냐. 다섯 개의 보주를 파괴한다.. 모든 것은 백의 교리를 위해. 방해하는 자는 누구든 간에 처단한다. >제라르 : 아니, 적어도 엘자나 엘자 같은 것은 내가 가져야만 한다. >엘자 : 무슨 말을 하는거야?!! >제라르 : 그게 설령 백의 교리라 할지라도.. 엘자를 상처입히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이에 렉서스는 비오는 날에 토카를 두고 대치했을 때, 결착이 나지 않았었다며 제라르와 또다시 대치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키리아가 난입하여 또 분위기가 바뀌어버리고, 제라르는 키리아를 보고 엘자의 적이 또 있나며 흠칫한다. 키리아가 광역으로 공격하자 엘자에게 바인드 스네이크를 걸고 함께 하얗게 물들자며 --일곱 별에게 사랑을 받으라는 드립과 함께-- 바깥으로 납치한다. 헌데, 분명히 패리스에 의해 세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브를 파괴라하는 패리스의 명령보다 엘자를 향한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 사고를 할 수 있어서 탈 세뇌에 대해 소소한 떡밥을 던진다. 으슥한 나무 아래로 엘자를 대려온 뒤, 바인드 스네이크로 나무에다 엘자를 구속하며 --어떤 의미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얗게 물들이고자 스킨십을 유도한다. 엘자는 과거 낙원의 탑에서 학대를 당했던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며 구속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고, 이 손을 네 어깨에 두르고 뺨을 만지고 싶다는 말에 바인드 스네이크를 해제하며 다신 이러지 않겠다고 사과한다. 엘자가 가슴에 두른 붕대를 스스로 풀러내자 당황하더니 그 붕대를 이용해 역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고 구속하자, 준비가 되었다며 좋다고 받아들인다(...). 자신을 이렇게 흥분시키려는 게 맞냐며 묻는 제라르를 남겨둔 채 엘자는 다시 교회로 향했고, 계속 남겨진 채로 엘자를 기다린다. 다만 후에 목신룡 알드론의 봉인 해제의 여파로 세뇌가 풀리면서 이 때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지만''' 제정신이 된 대가로 다시 원래의 전투력을 발휘하게 된다.--다만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고쳐질 수 없는데…-- 목신룡 알드론의 갓 시드중 하나인 운명의 톱니바퀴 - 기어스와 맞붙게 된다. 상대의 기억에 간섭하는 기어스의 능력인 운명의 톱니바퀴에 주력 마법의 사용법을 망각하는 등 고전하지만, 또 하나의 인격인 지크레인이 분리되면서 기어스의 마법은 모두 지크레인에게만 적중하게 되고 자신의 주력 마법중 하나인 그랑샤리오로 기어스를 분쇄시킨다. 목신룡 편이 끝난 63화에는 세뇌되었을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해 자신이 엘자에게 무슨 짓을 한 게 아닐까 걱정한다. 다만 엘자는 제라르가 변태가 됐다는 말은 차마 꺼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애써 넘긴다. 이후 제라르는 또 자책을 하면서도 이제 더 이상 실패에 끙끙 앓고 있지 않겠다며 자신은 엘자 덕분에 사람을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다 긍정적으로 변한 모습을 보인다. 64화에서는 블랑디슈에 의해 작어져 원래대로 돌아온 엘자가 하필이면 제라르 앞에서 원래의 크기로 돌아와, 엘자의 나체를 봐버린다. 65화에서는 엘자와 이야기 중 갑자기 몸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엘자를 보고 놀란다. 그 후 엘자는 에도라스로 송환. 이후 이야기가 이세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라르의 그 후는 불명이지만, 쥬비아 특별편을 보면 엘자와 대화하지 못해 침울해하는 모습이 마지막 컷에 그려진다. 에렌티아 편이 끝난 90화에서는 디저트집에서 엘자와 대화를 나눈다. 백마도사의 건 때문에 마그놀리아에 왔다가 갑자기 사라진 엘자 일행이 걱정되어 계속 마을에 체류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제 백마도사 건도 끝났겠다 엘자로부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에 죄 때문이 아닌 자신의 삶의 방식으로서 이 세상의 어둠과 싸우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러자 엘자는 그 방식을 자신의 곁에서 하면 안되겠냐며, 제라르(그리고 제라르의 일행인 메르시)에게 페어리테일로의 가입을 권유한다. 이에 제라르는 놀라지만 엘자는 당장 답을 주지 않아도 되니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125화에서는 오신룡에 대한 문헌을 찾기 위해 세이버투스에 방문한 페어리테일과 제라르에게 할 말이 있으니, 엘자보고 제라르를 호출해달라는 소라노의 요청에 따라 세이버투스에 방문한다. 백마도사 창설 조직인 리베리아스와 그 우두머리인 아테나의 행방이 기르티나 대륙의 연금술사 골드 오울에 있다는 이야길 듣게 되어 세이버투스의 레귤러 멤버(스팅/렉터/로그/프로슈/미네르바/유키노)와 페어리테일 최강팀에 합세. 골드 오울 편의 주력 파티 멤버 중 한 명이 된다. 한편 엘자의 옆에 있기에는 부끄러운지 기르티나를 향하는 선박에서 엘자의 옆에 있고 싶지 않냐는 샤를에 말에 당황한다. 기르티나 남동쪽 필란의 도시에 정박한 후에는 정보 수집을 위해 엘자와 함께 활동한다. 엘자는 전에 이야기한 페어리테일에 가입할 생각은 정리가 됐냐고 묻지만, 제라르는 비록 죄를 사면 받았어도 마음 속 죄책감을 아직 모두 덜어내지 못했는지 명확한 답을 못내리고 있다. 그런 제라르에게 좀 더 주변, 곁에 있는 사람을 봐달라고 엘자는 말한다. 그때 수수께끼의 노인이 제라르와 엘자를 데이트 커플로 알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말해 어색한 표정으로 커플샷을 찍게 되지만, 실은 노인은 골드 오울의 멤버였고 사진에 찍힌 제라르와 엘자는 비좁은 사진 속 공간 안에 갇히게 된다. 엘자의 가슴에 파묻힌 제라르는 갑옷에 눌러 갑옷만이라도 해제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를 들은 엘자는 아예 알몸이 되어 당황. 모두 벗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는 제라르에 말해 엘자는 부끄러워하며 청심의 옷으로 환장한다. 131화에서는 미네르바에 의해 사진 속에서 구출되지만, 직후 골드 오울의 연금술사 시그나리오 자매에게 농락 당하다가 135화에서 그들이 만든 세계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한다. 138화에서는 듀크에게 마력을 빼앗긴 웬디와 로그를 회복시키기 위해 세이버투스는 연금술 길드를 찾아, 페어리테일은 듀크를 쓰러뜨리기 위해 서로 팀을 나누어 발걸음을 옮긴다. 이때 제라르는 웬디의 자리를 대신해 최강 팀의 멤버로 임시 합류한다. 나츠 일행과 함께 듀크를 쓰러뜨리기 위해 성 안으로 향했지만, 그곳에는 페어리테일의 길드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제라르는 그것이 단번에 환영임을 깨닫고 멤버들에게 주의를 준다. 139화에선 갓세레나와 대결이 성사되며 갓세레나를 여기저기 떠돌다가 죽고 부활해서 이용당하는 불쌍한 존재라 여기며 갓세레나와 격돌한다. 143화에선 갓세레나의 마법과 괴력에 경악을 하며 밀리게 된다. 144화에서는 갓 세레나의 어둠 속성 멸룡마법에 과거의 죄를 되새기며 괴로워 한다. 그러나 엘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자신의 어둠은 [[스칼렛|붉은 빛]]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닫고 과거의 죄를 떨쳐 낸다.[* '''이 때 드디어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가 되고 싶다고 마음을 굳힌다!''']이후 반격의 자세를 취하며 그랑샤리오의 강화판인 오리온으로 갓 세레나를 쓰러트린다.[* 이 때 기존의 그랑샤리오 시전 자세인 왼손바닥 위 [[브이|두 손가락]]에서 [[약지|다른]] [[소지|손가락]]을 펴며 '9'를 만드는데 상당한 명장면.][* 팔룡의 멸룡마법을 사용하는 [[갓 세레나]] 답게 그랑샤리오의 일곱 갈래 마력을 전부 먹어 치우고도 아직 어둠룡의 마력이 남았다고 했던 것이 나름 복선이라면 복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